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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18살 연하 배우자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심형탁, 아내 사야와 18살 차이

심형탁 사야 부부
심형탁 사야 부부

배우 심형탁은 최근 18살 연하 일본인 아내와 결혼을 하며 각종 예능에 출연 중이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아내 사야의 마음을 얻기 위해 8개월간 한국과 일본을 오갔다고 전했다.

일명 '도라에몽 덕후'로 알려져있는 심형탁은 이번 사야와의 만남 역시 도라에몽 덕분에 이루어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같은 날 채널A '신랑수업'에도 출연한 심형탁은 아내 사야와 같이 산지 2년정도 됐으며, 6월 25일 혼인신고를 했다고 말하며 법적으로 결혼했음을 밝혔다.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집안 곳곳에 도라에몽 캐릭터 굿즈가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한고은 부부가 심형탁의 신혼집 집들이갔다. 갑작스러운 집들이 소식에도 사야는 수준급의 요리솜씨를 보여주었다.식사를 하며 심형탁은 사야와의 결혼스토리를 들려주었다. 아내와 18살 차이가 나고 장모님과는 5살 차이가 난다는 말에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럼에도 장인어른은 첫 만남부터 심형탁을 좋아했다고 밝혔다.

심형탁 신랑수업
심형탁 신랑수업

아내 사야는 부모님이 심형탁을 좋아한다며 일본어를 못하지만 리액션이 좋고 살갑게 어른들께 잘한다며 칭찬했다.결혼식은 8월에 올린다는 심형탁 부부는 알콩달콩한 신혼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BTS 정국과 닮은꼴로 커뮤니티에서 돌던 심형탁의 아내 사야는 당사자인 정국이 "닮긴 닮았다"라고 인정하며 더욱 이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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