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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로 이름을 알린 댄스팀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와 애제자 제인이 오은영 박사를 찾아가 고민을 털어놨다.

 

허니제이 눈물로 과거사 털어놔

허니제이 눈물허니제이
허니제이 금쪽 상담소

스우파 우승팀인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는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허니제이는 "전화하는 것 자체가 싫다", "일대일 만남이 어려워 피하게 된다"라며 고민을 전했다.

이 말을 들은 오은영 박사는 현대인의 질병 중 하나인 '전화 공포증' 일명 '콜포비아'라며 사람을 만나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는 허니제이에게 이유를 물어보았다.

이에 허니제이는 눈시울을 붉히며 "사람들이 모두 저를 싫어하는 것 같다"는 불안감을 털어놓으며 과거에 여러 사람을 떠나보낸 것에 상처를 받았다고 전했다. 오은영 박사는 허니제이가 '떠난다'라는 표현을 반복적으로 사용한다며 누군가 떠나는 것에 불안함이 있냐고 물었고, 허니제이는 8살에 부모님이 이혼했던 것을 언급하며 억눌러왔던 과거 상처들을 회상하며 모두를 눈물짓게 만들었다.

 

홀리뱅 제인 술 값으로 한달 200만 원 지출

홀리뱅 제인
홀리뱅 제인

홀리뱅의 제인 역시 고민을 꺼냈다. "술을 너무 좋아하는 것이 고민"이라며 한 달에 술 값으로 200만 원 정도 지출을 한다고 밝혔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뭔가 빠진 것 같다"고 털어놓으며 걱정이 많은 탓에 술을 찾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4인 가족 한 달 식비가 약 110만 원"이라며 술 값으로 200만 원의 지출을 하는 것은 과하다며, 알콜 의존증을 해결책을 제시했다. 자세한 방송은 7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홀리뱅
홀리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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