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입양 신애라 차인표 부부 '5명 입양하고 싶다' 차인표 허리디스크에 힘들다고

채널 A '뉴스A'의 오픈 인터뷰에 배우 신애라가 출연해, 인터뷰 한 내용이 화제이다.

그녀는 입양한 두 딸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5명을 입양하고 싶다는 인터뷰를 했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

공개입양 신애라 차인표 부부 

오픈 인터뷰에 출연한 배우 신애라에 대해서 아이와 관련된 활동을 많이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물음에

차인표 신애라

"함께 손잡고 일으켜줘야 하는 이웃들이 너무 많다. 근데 저는 그 중에 저는 아이들인 것 같다. 뉴스나 사건 사고를 접할 때 특별히 내 마음에 진짜 뭔가 울화가 치미는 그런 대상이 속한 사건을 보게 될 때 그런 것 같다. 나한테는 이 아이들이 내가 함께 손잡고 가야될 대상이구나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차인표 신애라

아이들 생각하는 마음이 컸던 만큼 신애라는 ‘금쪽같은 내새끼’를 택한 것도 있다고.

차인표 신애라

 

“처음에 롱런 생각 못했다. 그래도 조금 오래 가면 1년 간다고 하니까..벌써 4년이 되가고 있어서 진짜 오래하고 있다. 오은영 박사님의 솔루션도 있지만 무조건 나와 주신 부모님의 영향도 있다. 자신의 치부를 다 드러는데도 불구하고 ‘내 아이를 살려주세요’ 절박함을 갖고 나오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차인표 신애라

신애라, 차인표 부부는 두 딸을 입양하며 화제를 받고 있는데

 “기억력이 없지만 2005년도는 우리 딸이 왔을 때 기억한다. 한 명 낳으니까 너무 힘들어서 두 명을 입양을 한 거다. 마음 같아서는 다섯 명을 키우고 싶었다. 근데 우리 남편(차인표)이 자기 목 허리 디스크 있어서 아기 더이상 못 안는다고 하더라 그게 조금 안타깝다”라는 이야기를 전해 놀라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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