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 건강 지키는 법/ 혈관 건강이 건강한지 확인하는 방법 / 혈관건강에 좋은 음식

혈관건강을 지키고 나의 혈관이 건강한지 확인하는 방법

 

혈관 건강 지키는 방법

1) 만병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비만은 혈관건강에도 해가 된다.

체중이 늘면 남는 지방이 혈관에도 쌓여 혈관이 좁아지게 되고 동맥경화증을 발생시킨다.

특히,  내장지방이 가득한 복부지방의  경우 혈관의 건강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내장 지방은 유해한 물질을 만들어내거나 혈액에 스며들어 동맥경화증을 다른 부위의 지방보다 더 잘 일으키고 당과 지질의 대사 이상을 불러일으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을 유발한다.

그러므로, 적정 체중관리가 필요하다.

 

2) 하루 7 천보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을 통해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하자.

운동을 충분히 하면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어 혈관을 튼튼하게 지킬 수 있다. 유산소 운동을 하게 되면 혈관 청소 담당인 콜레스테롤 HDL 수치가 올라가고, 혈압과 혈당이 떨어진다.

특히 유산소 운동을 하게 되면 혈관 내피세포에서 산화질소가 분비되면서 혈압에 도움을 준다.

일주일에 3번 이상, 30분 정도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혈관 청소부 역할을 하여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 수 있다.

 

3)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자

혈관을 힘들게 하는 음식인 트랜스 지방과 포화지방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이중 트랜스 지방은 HDL은 감소시키고, 심장 및 뇌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높이는 나쁜 콜레스테롤 LDL을 증가시킨다. 

포화지방은 우유나 치즈 같은 유제품으로 육류등에 많고,  트랜스지방은 패스트푸드, 인스턴트등에 많다. 

또한 설탕, 흰쌀, 밀가루 같은 고혈당 음식들은 혈관 벽을 두껍게 만드는 당뇨와 비만을 유발하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그리고 과식또한 소화하기 위해 산화물질을 많이 발생하면서 혈관확장이 무리하게 발생함으로서 혈관을 약하게 하고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피해야한다.

 

4) 흡연은 혈관을 너무 힘들게 한다.

흡연은 혈관의  적이다. 실제로 흡연하는 사람들은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은 물론 심장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도가 높으며, 흡연을 하게 되면 담배속 안에 들어있는 유해물질로 인해서 혈관 내벽이 손상된다고 한다.

또한 손상된 혈관 내벽 속에 혈관수축을 유발하는 혈소판이 달라붙게 되어 결국 혈류량이 줄어드는 사태를 만든다. 

 

5) 적당한 음주습관이 필요하다.

혈관 질환이 없는 사람들은 적당한 음주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장기간 음주를 하게 되면 심장근육들이 약해져 심하면 알코올성 심근증이 발병할 수 있다. 또한 혈액에 중성 지방이 많아지게 되어 고혈압, 뇌동맥 질환등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혈압 재는 사진

혈관이 건강한지 확인하는 방법

1) 정기적 혈압측정 

혈관이 건강하여, 혈액순환이 원활하면 규칙적이고 부드럽게 박동하여 혈압이 잘 유지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불규칙적, 세고 딱딱하게 박동하게 되어 혈압이 잘 유지되지 않기 때문에 

혈압을 확인하는 것은 혈관이 건강한지 확인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2) 정기적 당뇨 측정

당이 높게 되면 혈액의 농도가 높아지게 된다. 이는 혈관의 건강도가 낮아진다는 신호로 당뇨관리가 필요하다.

 

3) 고지혈증 측정

이는 혈액 검사 수치상 콜레스테롤 수치를 보는 검사로 고콜레스테롤(LDL)인 경우, 혈관벽이 두꺼워져 혈관의 건강이 유지가 안될 수 있기 때문에 혈관건강을 볼 때 중요하게 보는 수치이며, 관리가 필요하다.

 

4) 혈관과 관계있는 신체부위 둘레 확인하기.

->정상적인 허리둘레 유지하기

내장지방이 가득 찬 복부비만은 혈관질환의 지표가 됨으로, 정상적인 허리둘레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일반적으로 남자 35~36인치 이상, 여자 32인치 이상시 관리가 필요하지만, 절대적인 수치보다는 나날이 바지 허리 사이즈가 늘어나거나 바지가 안 맞으면 위험신호로 보고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5) 다리를 주의 깊게 잘 핀다.

다리에 쥐가 자주 나고, 다리의 멍이 잘생기며 다리털이 줄고 가늘어진다. 또한 다리피부 건조하고 윤기가 없는 경우 혈액순환이 잘 안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발톱의 거친 표면 자주 갈라짐, 불균일한 모양, 하지정맥류 등을 통해서 혈액순환이 안된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

 

6) 소변의 색을 확인한다. 소변의 색깔이 맑지 않으면 만성 탈수, 세포건조 됐다고 생각한다. 혈액에서 염증 물질 희석, 배출이 어렵다고 볼 수 있고, 이는 물 섭취량을 늘려 관리해야 한다.

동맥경화 설명사진

혈관 지키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