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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 관리법과 무좀 예방그리고 치료법
무좀의 정의와 증상
무좀은 피부사상균이 발부 위의 각질에 감염이 생겨, 발생하는 곰팡이 질환입니다.
무좀은 일반적으로 발진이 생깁니다.
원형 또는 타원형태의 붉은 반점이 나타며, 이 반점은 가려움증과 동반됩니다. 무좀의 가장자리에는 특이한 형태의 비듬이 나타납니다.
무좀진단
1)피부 증상을 확인한다.
무좀의 주 증상인 가려움증과 발진이 있는지 확인하고, 원형 또는 타원형의 형태로 피부 위에 붉은 반점이 생기는지 확인한다.
2) 전문가와 상담
무좀의 진단은 의사가 피부를 확인하고, 검사를 실시하여 진단할 수 있다.
3)피부&혈액검사
피부검사를 통해 진균감염의 유무를 확인하고, 혈액검사는 다른 질환과의 감별을 위해 필요하다.
무좀치료
1) 항진균제 크림 또는 로션을 사용한다.
무좀의 주된 원인인 진균 때문에 항진균 크림 또는 로션을 사용한다. 이 약들은 피부에 흡수되어 진균을 제거하고 염증들을 진정한다. 이러한 크림 또는 로션은 의사처방을 통해 받을 수 있다.
2) 항진균제 샴푸를 사용한다.
무좀이 머리와 두피에 발생한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항진균성분이 함유된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샴푸를 사용하여 머리와 두피를 세정한다. 이는 진균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3) 항진균 약물을 복용한다.
심각한 무좀의 경우, 의사는 항진균 약물을 처방해 수 있다. 이러한 약물은 전신적으로 흡수되어 진균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치료과정에서 관리 및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항진균 약물에 대한 부작용 및 사용 방법에 대해 이해하고 복용하여야 한다.
4) 피부 관리
무좀 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청결이다. 감염부위를 깨끗하게 유지한다. 적절한 샴푸나 비누를 사용한다.
피부를 세정하고 균열을 예방해야 한다. 또한 타월, 등 개인적 용품은 타인과 공유하지 않고 사용한다.
무좀 예방법
1) 발가락을 꼼꼼하게 씻는다.
무좀을 예방하기 위해 하루에 한 번 이상 발을 청결하게 유지한다. 물로만 씻는 것보다는 비눗물을 묻혀서 발가락 사이사이까지 깨끗하게 닦는 게 중요합니다. 마지막 발가락과 네 번째 발가락 사이에는 통풍이 잘 안 되고 습기가 차기 때문에 더욱 깨끗하게 씻어준다.
2) 씻고 난 후 완전하게 건조한다.
발을 씻는 것보다 완전하게 건조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증상이 있는 경우 드라이 이와 수건으로 발가락 사이사이를 깨끗하게 건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린 후 유분기 없는 로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로션은 발가락 사이를 빼고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3) 통풍이 잘되는 신발을 신는다.
무좀은 습기가 많아질수록 잘생긴다. 그러므로 통풍이 잘되는 신발을 신어야 한다. 그리고 신발을 장시간 신게 되면 여러 신발을 자주 번갈아 착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신발을 주기적으로 햇빛에 말리거나 소독용 스프레이를 뿌려서 보관한다.
4) 각질 및 큐티클 제거를 지나치게 하지 않는다.
발각질 제거를 지나치게 하는 경우 피부보호막이 사라지기 때문에 진균이 더욱더 쉽게 침투할 수 있다.
너무 무리하게 각질 및 큐티클을 제거하지 않는다.
특히, 큐티클을 과하게 제거하는 경우 발톱과 살의 틈이 생겨 2차 감염이 쉽게 생길 수 있다.
무좀약
무좀약의 종류에는 라미실에는 '테르비나핀', 카네스텐은 '클로트리마졸'이라는 항균제가 있다.
연구에 따르면 발에 걸리는 무좀균에는 '테르비나핀'계열의 무좀약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테르비나핀 성분이 잘 안 듣는 사람에게는 다른 성분의 약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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