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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두피염의 원인과 치료 그리고 예방에 대해서
지루성 두피염에 대해서 금일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루성 두피염은 일반 성인의 20~30% 정도 발생하는 흔한 질병입니다.
지루성 두피염이란?
두피가 붉어지고 비듬과 각질이 많이 발생하는 질병으로, 심한 경우 딱지가 생기거나 고름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래는 지루성 두피염인지 알아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입니다.
이 중 4가지 이상 해당하신다면 지루성 두피염을 의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머리가 쉽게 기름진다. |
2) 머리가 가려워 자주 긁는다. |
3) 두피에 여드름같은 뾰드락지가 생긴다. |
4)두피나 얼굴이 뜨겁고 붉은 발진이 난다. |
5)비듬이나 각질이 잘생긴다. |
6)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
7)염증이 생겨서 진물이 난다. |
원인
지루성 두피염의 원인으로는 두피의 피지선 과다, 곰팡이균 감염, 면역약화, 스트레스, 과음, 피로등으로 인해 생긴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40~70대에 걸친 남성들에게 많이 생긴다고 하며, 두피의 피지선 밸런스를 망가지게 하는 가을이나 겨울에 특히 악화된다고 합니다.
지루성 두피염으로 발생하는 문제점
지루성 두피염으로 발생하는 문제의 가장 큰 문제점은 가려움증으로 두피를 지속적으로 긁는 경우, 두피에 만성 모낭염의 원인이 되며, 이는 그 자리에 새로운 모발을 발생하지 못하게 하여 탈모로 이어지는 안타까운 부작용을 발생시킵니다.
지루성 두피염 치료
지루성 두피염 치료는 병원을 가기 전 저희는 약국에서 니조랄 같은 케토코나졸(항진균제) 샴푸를 구매하여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샴푸는 3일에 한번 적용을 해야 하고, 시행 시 3~5분 정도 스며들게 샴푸를 사용해야 하며, 적용기간은 4주로 정하고 이후에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을 내원해야 합니다.
병원에 내원하는 경우, 의사는 환자의 증상에 따라 바르는 스테로이드연고, 항진균제, 항생제를 처방할 수 있고, 만성적이고 증상이 심한 경우, 두피관리도 같이 병행할 수 있습니다.
지루성 두피염 예방
선천적으로 두피에 열이 많고, 조금만 스트레스받아도 지루성 두피염이 발생하여 힘드신 분들은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예빵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요. 예방법을 살펴보면
1) 매일 머리 감기
2) 지루성 두피염용 샴푸 쓰기
3) 헤어제품은 두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여 최대한 소량 사용하기
4) 스트레스 관리하기
5) 빗질 후 샴푸하기
6) 자기 전 샴푸한 경우 머리 꼭 말리고 자기
7) 반신욕, 사우나 빈번히 사용하지 않기
지루성 두피염에 좋지 않은 식습관
기본적으로 지루성 두피염은 피지선을 자극하는 것이 안 좋기 때문에 수분섭취를 많이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피지선을 자극할 수 있는 매운 음식이나 짠 음식, 음주, 흡연은 피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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