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출소 후 목겸담 '아직도 클럽다니네?' 출소 7개월만의 목격담

성매매 알선 및 해외 원정도박 등의 혐의로 징역형을 받은 빅뱅의 전 멤버 승리를 클럽에서 봤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월 승리 인도네시아 기업가와 술자리 영상 - 

 

빅뱅 전 멤버 승리 목격담

승리 클럽 목격담

지난 10일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엥 승리 아직도 클럽 다니네'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다.

해당 게시물에는 승리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클럽에서 무대를 바라보고 있다.

징역 1년 6개월형을 받고 지난 2월 9일에 경기 여주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승리의

7개월만의 목격담이다. 해당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승리가 맞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사진 속 남성이 승리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앞서 지난 4월 인도네시아 대기업 마야파다 그룹의 딸 그레이스 타히르의 sns 계정을 통해

승리의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었다. 

당시 기업가 타히르는 승리와 가진 술자리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검은색 셔츠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승리는 밝은 표정으로

소주병을 흔들면서 "이건 한국의 전통적인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타히르에 따르면 승리는 아직까진 인터뷰에 나설 생각이 없다 전해졌다.

승리는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의혹이 줄줄이 드러나자 2019년 3월 빅뱅에서 탈퇴했고, 

연예계에서도 은퇴를 했다.

타히르 sns 계정 승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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