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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손흥민 해리 케인에게 토트넘 떠나 레알마드리드로 가라! / 토트넘 팬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톰 홀랜드 손흥민
톰 홀랜드 손흥민



마블 '스파이더맨'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톰 홀랜드'가 손흥민, 해리 케인에게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국 런던 출신인 톰 홀랜드는 토트넘 팬으로 유명하다. 과거 손흥민 선수가 골 세레머니로 스파이더맨 제스처를 해서 이슈가 되기도 했었고, 두사람의 만남도 이루어졌었다.
또한 톰 홀랜드가 차기 축구의 신 음바페에게 토트넘으로 오라고 장난치는 영상도 이슈가 된적이 있었는데, 그만큼 토트넘에 대한 애정을 들어냈던 배우이다.
하지만 지난 24일 영국 미디어 매체인 유니래드(UNILAD)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케인은 레알로 가길 바라며 레알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것이다. 손흥민과 함께 갔으면 좋겠다", "두 선수가 함께 떠나서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인터뷰를 한 이유는 토트넘 팬으로서 부진했던 22/23 시즌과 최근 몇년간 토트넘이 애매한 순위권에서 경쟁하는 모습으로 인한 실망감때문이었다.
이 인터뷰에서 톰 홀랜드는 "토트넘은 우승한 적이 없다. 클럽을 서포트하는 일은 너무 힘들지만 나의 회복력을 키워준다"라며 찐팬으로서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해리 케인, 손흥민 선수에게 팀을 떠나라 조언한 것인데, 토트넘을 사랑하는 톰 홀랜드는 클럽뿐만 아니라 토트넘 선수 한명한명에 대해 애정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인터뷰였다.
영상에서 톰 홀랜드는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손흥민 선수를 언급했는데, 토트넘에 없어서 안 될 두선수를 사랑하는 모습이 느껴졌다.
최근 몇년간 이적 시장이 열릴때마다 해리 케인의 이적설은 끊임없이 이어졌었고, 22/23 시즌이 종료된 지금도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마드리드와의 링크가 계속 되고있다.
해리 케인의 나이를 고려해봤을때 이번 이적시장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 계약 기간은 1년밖에 남지않은 상태여서 케인의 이적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해리 케인이 다음시즌을 어느 클럽에서 보내게 될지 지켜보자.

 

해리 케인 이적
해리 케인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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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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