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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의 첫 선발 경기가 또 무산 되었다.

토트넘vs레스터 폭우로 경기 취소

손흥민 토트넘 폭우로 경기취소
손흥민 토트넘 폭우로 경기취소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31) 프리시즌 경기 출전이 또 무산됐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프리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첫 선발 출전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폭우로 인해 갑작스레 경기가 취소되는 바람에 이번에도 선발로 뛰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토트넘의 새로운 사령탑인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제대로 경기를 치르지 못한 손흥민의 활약은 다음으로 미뤄진 것이다.


손흥민은 23/24 프리시즌 개막전에는 결장으로 출전하지 않았고 이번에 2부리그로 강등된 레스터 시티와의 프리시즌 경기엔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과 함께 공격진에 케인, 클루셉스키가 올랐고 새로 이적한 메디슨과 호이비에르, 비수마 등이 출격을 준비했다.
임대생들의 복귀와 이적생들의 활약 등 실험해볼 것이 많은 토트넘 입장에서는 아쉬운 상황이다.
특히 이번에 임대에서 복귀한 반가운 레길론과 로셀로 등이 훈련장에 모습을 들어내서 국내 축구팬들에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토트넘 손흥민 선발토트넘 손흥민 선발
토트넘 손흥민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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