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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의 피의자 신씨가 다녀간 병원에서 꾸준히 마약류 처방 및 투약을 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롤스로이스남과 람보르기니 흉기난동범 관계-

롤스로이스남 다녔던 병원 지속적인 마약류 처방

신사동 B의원 '롤스로이스남 투약 병원'
신사동 B의원 '롤스로이스남 투약 병원'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피의자 신모씨가 범행에 앞서 마약류를 투약했던 병원이

최근 5년동안 프로포폴을 포함한 케타민, 미다졸람 등의 마약류를 꾸준히 처방·투약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약 1만건 이상의 처방량이다. 

이 병원은 8월 2일 신씨가 범행 직전 사흘에 걸쳐 방문한 병원중 한 곳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신씨가 범행 전 다녀간 논현동에 위치한 A의원만 해도

지난해 환자 303명에게 프로포폴 1958개를 처방했으며,

2019년 1095개, 2020년 1103개, 2021년 1348개 등 매년 꾸준히 1000개 이상의 마약류를 처방해왔다.

특히 미다졸람, 케타민 등의 마약류 처방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A의원은 2020년엔 미다졸람 38개를 처방했었는데,

2022년 기준 환자 242명에게 842개를 처방하며 기하급수적으로 처방량이 증가한 것이다.

신씨가 범행 당일에 마약류를 투약한 B의원도 지난해 378명에게 2369개의 프로포폴을 투약했다.

이 병원 역시 환자 수와 처방량 모두 전년 대비 2배, 3배 급증한 것으로 전해진다.

14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병원이 의료 목적으로 마약류를 처방했는지, 의료 목적이라고 하더라도 필요 이상으로 처방했는지 등을 수사하기 위해 처방 기록과 압수물을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롤스로이스남 투약 병원
롤스로이스남 투약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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