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은쿤쿠 드디어 PL 데뷔전 치른다! 팀 구해낼까?...은쿤쿠 장단점!

약 860억이라는 거액의 이적료로 첼시에 입성한 은쿤쿠가 부상에서 돌아왔다.
드디어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은쿠쿠 스페셜 -

첼시 은쿤쿠 복귀

첼시 팬들이 기다리던 순간이 왔다. 바로 은쿤쿠의 부상 복귀이다.

은쿤쿠는 23/24 시즌을 앞두고 첼시에 새로 합류한 공격수이다.
세컨톱과 스트라이커로서 분데스리가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었다. 특히 득점력이 장점인 선수이다.

지난 시즌 라이프치히 소속으로 36경기 23골 9도움 기록하기도 했다.

이것이 팬들이 은쿤쿠의 복귀를 바라는 가장 큰 이유이다.

현재 첼시의 분위기는 좋지않다. 현재 첼시는 리그 10위로 6승 4무 7패를 기록중이다.

첼시의 가장 큰 문제는 공격진의 득점력이다.
무드릭을 포함하여 잭슨, 브로야 등 공격진들의 골 결정력이 매우 떨어져 있다.

반면 은쿤쿠는 첼시로 넘어와 프리시즌에 3경기 연속 득점을 하며 많은 기대를 받았다.

아쉽게도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반월판 부상을 당한 뒤 리그 경기는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20일 뉴캐슬과의 카라바오컵에서 처음으로 교체 출전해 공식 첼시 데뷔전을 치뤘고,

다가오는 24일에 펼쳐지는 울버햄튼과의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서 PL 데뷔전이 치러진 예정이다.

은쿤쿠 장단점

은쿤쿠 첼시 데뷔전

은쿤쿠는 97년생의 젊은 선수로 이제 전성기에 접어드는 선수이다.

177CM의 신장으로 큰 키가 아님에도 포워드로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은쿤쿠의 장점은 무엇보다 팀 공격의 영향력이라고 할 수 있다. 드리블을 통해 기회를 창출하거나,

오프 더 볼 움직임이 좋아 공격 상황에서 좋은 영향력을 주는 선수이다.

또한 연계 능력과 패싱 능력이 좋은 편이라 찬스 메이킹도 많이 하는 편이다.

이러한 능력들이 좋다보니 당연하게도 메짤라나 공미 같은 다양한 멀티 자원으로서 중용될 수 있다.

부상 복귀 이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몰라도 부상전까지의 은쿤쿠는

굉장히 빠른 발과 좋은 오프 더 볼 움직임으로 공격찬스를 만들어내는 선수였다.

은쿤쿠의 단점은 굳이 뽑자면 수비력에 대한 부분과 피지컬 적인 부분이다.

물론 1-2년새에 피지컬과 수비력 모두 좋아졌지만, 가장 거친 리그로 불리는 PL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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