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음바페에게 2170억 제안 '최후의 통첩'...음바페 레알 가나?

음바페는 현 소속팀 PSG와의 계약기간이 6개월밖에 남지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에게 총액 2000억 원이 넘는 금액을 제안했다고 한다.

음바페와 레알마드리드의 이적 사가 정리 - 

음바페 레알마드리드 행?

최고의 축구 스타이자 메시와 호날두의 뒤를 이을 축구선수 중 한명인 킬리안 음바페의 계약기간이 6개월 뒤면 끝난다.

계속된 재계약 제안에도 PSG와 재계약은 하지 않았던 음바페의 다음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

레알마드리드와 음바페의 이적 서사는 굉장히 길고 복잡하다.

과거 레알과의 구두합의까지 했었지만 이적이 불발되고 PSG와 재계약을 하는 등 많은 이슈가 됐었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레알마드리드 페레스 회장은 더이상 음바페 영입제안은 없다고 했지만,

작년부터 다시 이적설이 나왔고, 이번에도 큰 금액을 제안했다고 한다.

계약기간이 6개월이 남은 시점부터는 보스만룰이 적용되어 타구단과 선수간에 사전접촉과 협상이 가능하다.

스포츠 매체인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에게 이적 데드라인을 설정했다."며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고 싶다면 내년 1월 이적 시장 전에 답변을 줘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1월까지 음바페의 확답이 없다면 내년 여름 이적이장에서 음바페 영입은 없을 것이라는 내용이다.

다른 스포츠 매체들은 구체적인 협상 내용까지 보도했다.

마르카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연봉 2600만 유로에 보너스 1억 3000만 유로를 제안했다고 전했다.

음바페 레알마드리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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