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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따르면 가수 UN유엔 출신 최정원 씨가 자신의 아내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일반인 남편에게 고소를 당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서 최정원 씨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최정원 불륜의혹 관련 기사

지난 1월 자신의 아내와 불륜을 일으켰다고하며 일반인 남편이 가수 최정원 씨와 아내가 나눈 대화와 각서등을 공개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서 최정원 씨는 친한 동생일 뿐이며, 아닌걸 아니라고 증명하는 단계가 굉장히 힘들다고 호소하며 절대 불륜관계가 아님을 SNS에 글을 통해 호소했다. 그리고 글을 쓴 후에 일반인 남편을 고소했다.

 

일반인 남편 A씨는 최정원 씨에 대해서 명예훼손 혐의를 인정하지 않아 불송치했으나, A 씨가 이에 불복해 사건이 검찰로 넘어갔다고 송치 처리의 과정을 밝혔다. 최정원 측은 사건이 검찰로 넘어간 것은 사실이나, A 씨가 경찰의 판단에 불복해 넘어간 만큼 최정원이 억울한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아내 B씨의 주장

또한 최정원씨와 불륜이라고 보도된 아내가 최근 매체를 통해 입을 열었는데 아내 B 씨는 "남편과 떨어져 아들과 생활하는 지금이 심리적 안정이 되는 것 같다"는 말을 했다. 그러면서 가정파탄의 원인은 최정원 씨가 아닌 가정폭력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내 주장
아내 주장

위 사진은 아내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남편과 나눈 메신저내용이다.  아내의 주장에 의하면 "남편은 근무외 다른 사람 만나는 것을 싫어했다고 하며 야근을 할 때도 사진을 찍어 보내야 했다"며 '대학생 때부터 최정원과 알던 사이이며, 부모님, 언니도 안다고 하며 10년 만에 연락이 와서 반가운 마음에 3번 만났다"라고 주장했다.

최정원
최정원

 

아내 주장

또한, 아내의 가정폭력에 대해서도 주장을 하며 불륜의혹이 아님을 주장했다. 

 

남편의 입장과 불륜의혹

남편이 주장하는 내용은 아내와 최정원씨가 한강에서 술을 마시다가 화장실이 없어 최정원 씨 집으로 갔다는 내용을 주장하며 이상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남편은 최정원이 지난해 5월 아내에게 연락해 약속을 잡았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 아내는 주유소 화장실을 이용하려고 했으나, 연예인 신분이기 때문에 집으로 화장실을 이용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 최정원 씨는 SNS를 통해 이일에 대해서 절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SNS 댓글기능을 제한하고 있다. 

과연 무엇이 진실인지 확인할 수 없지만 정확한 사실이 아닌 것으로 한 사람을 한 곳으로 모는 일은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최정원 인스타그램
최정원 인스타그램

 

최정원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jungwon__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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