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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22회에서는 폭풍성장한 윌리엄과 벤틀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윌리엄과 벤틀리의 폭풍 성장

걸어서 환장 속으로 윌리엄 벤틀리
걸어서 환장 속으로 윌리엄 벤틀리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많은 랜선 이모팬들을 만든 윌리엄과 벤틀리의 성장한 모습이 화제다.
'KBS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출연하였는데 8살이 된 윌리엄, 7살이 된 벤틀리의 폭풍 성장한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하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윌리엄이 아이스하키 선수로서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현재 최강 아이스하키팀 '블리츠'에 소속돼 훈련 중인 윌리엄은 전국 초등학교 대회에 출전하기도 하였다.
이에 샘 해밍턴은 "공격수를 하다 보니 골을 많이 넣고 있다"며 뿌듯해했다.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이 "몇 살이니?"라고 묻자 12살, 50살이라고 답하며 여전한 장난기를 드러냈으며, 벤틀리도 "나는 다섯 살이에요"라고 말하며 장난꾸러기 모습을 보여주었다.
샘 해밍턴은 "둘다 열심히 학교 다니고 있다. 엄마 아빠 말 안 듣고"라며 말했고, 이어 자리 이탈을 하는 벤틀리에 "'슈돌' 안 하는 이유 다들 알겠죠? 바로 이겁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샘 해밍턴 가족은 충주로 힐링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윌벤져스 채소 먹기 프로젝트’로 농장체험과 산채음식 등을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윌리엄 아이스하키윌리엄 벤틀리 근황
윌리엄 벤틀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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