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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레알 마드리드로 임대를 떠난다.

 

레알마드리드 케파 임대 영입

케파 레알마드리드 임대
케파 레알마드리드 임대

최근 개막전 3일을 남기고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레알의 수문장 쿠르투아가 수술대에 올랐다.

23/24 시즌 아웃까지도 갈지 모르는 큰 부상에 레알 마드리드는 쿠르투아의 대체자를 물색했다.

데 헤아, 야신 부누 등등 많은 후보들이 있었지만 첼시의 케파 골키퍼가 대체자로 낙점됐다.

15일 레알 마드리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케파를 한 시즌 임대하는 것에 첼시와 합의했다."며 공식 발표했다.

케파는 지난 2018년까지 아틀레티코 빌바오에서 뛰며 라리가를 경험했고 스페인 국적으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잘 적응할 것으로 보인다.

 

 

케파 아리사발라가는 1200억이라는 골키퍼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쿠르투아의 대체자로 첼시로 이적했었고,

이번에도 쿠르투아의 대체자로 레알 유니폼을 입게됐다.

첼시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내진 못했던 케파가 레알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케파 쿠르투아케파 쿠르투아
케파 쿠르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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