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네이마르 사우디로 향한다! 네이마르 알 힐랄 이적 마무리 단계 / 이강인과 이별

PSG의 네이마르가 사우디 리그의 알 힐랄로 이적이 임박했다.

 

네이마르 사우디 리그 

네이마르 알 힐랄

PSG의 네이마르가 이적시장 막판 사우디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사우디 리그는 네이마르까지 데려갈 준비를 마쳤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네이마르가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힐랄 이적에 합의했다. 2년 계약에 총액 1억 6,000만 유로를 수령할 예정이다”라며 2300억이 넘는 금액을 언급했다. 또한 이적료에 대해선 “알 힐랄은 PSG에 네이마르 이적료로 6,000만 유로(약 874억 원)를 지불할 계획이다”라고 보도 했다. 

네이마르는 PSG와 꾸준한 불화를 겪어왔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이 열렸을때 부터 PSG의 매각 명단에 네이마르가 포함되어있다는 기사가 꾸준히 나왔다. 네이마르는 PSG에 남겠다고 했지만, 결국 사우디리그로 떠날 것으로 보인다.

 

 

시즌 첫 경기에서도 네이마르는 부상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출전하지 않았다. 첼시와 바르셀로나와의 이적 루머도 나왔지만 14일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SNS을 통해 "알 힐랄은 PSG에 네이마르 이적료로 6,000만 유로(약 874억 원)를 지불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알 힐랄은 후벵 네베스, 말컴, 쿨리발리, 사비치에 이어 네이마르까지 품게 되었다.

최근 PSG로 이적한 이강인과의 호흡을 보고싶어했던 국내 팬들에겐 아쉬운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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