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49호 '고막남친' 누구인가? 소수빈의 정체

싱어게인3 프로그램에서 고막남친이 탄생했다.

바로 49호이다. 그는 누구이며, 그의 무대를 살펴보자.

싱어게인3 49호 '넌 쉽게 말했지만'

지난 싱어게인3 방송에서는 49호 가수의 '넌 쉽게 말했지만'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 영상은  15일 오후 2시 기준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무대는 윤상의 '넌 쉽게 말했지만'을 재해석한 무대였다.

49호의 무대에 여성 심사위원들은 쓰러졌다.

이해리는 "이게 매번 라운드에 계속 더 좋은 노래, 무대가 나올 수가 있을까. 그냥 대 좋다. 편곡이고 목소리고 좋고. 노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49호는 싱어게인3의 강력한 우승후보가 되었다. 

과연, 그는 누구이며, 어떤 가수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싱어게인 49호 프로필

49호는 소수빈이라는 이름을 가졌다.

그는 1994년 11월 25일생으로 만 29세이다.

49호는 부산 남구 광안동 출신으로 175cm의 큰키를 가지고 있따.

49호 소수빈은 2016년 oh-i라는 앨범으로 데뷔를 했다.

49호는 초등학교때, 친구의 추천으로 나간 장기자랑에서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노래를 불러서 1등을 차지한 것이 가수가 되는 길로 인도했다고 한다.

또한 노래를 부른 이후로 친구들이 자신을 기억한다는 것이 무척 기분 좋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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