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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의 탑텐 결정전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임재범의 머리털을 세운 40호가 화제이다.
40호는 누구이며,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싱어게인3 40호
12월 21일 방송된 싱어게인3에서 40호가 극찬을 받았다.
40호는 탬버린을 들고 등장해, 기대를 모았다.
이전 라운드에서 임재범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에게 “틀에 갇혀 있는 사자처럼 벗어나고 싶어서 우리에서 도는 느낌이었다”, “보여주고 싶은 것의 60% 밖에 못 보여준 것 같다”라는 평가를 받았었다.
이번 무대에서 40호는 강산에의 ‘삐딱하게’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올게인을 받았다.
임재범은 “40호님 바로 그거다. 여태까지 40호 님 노래를 들으면서 머리가 삐쭉 서길 기다렸는데 오늘 제 머리가 삐쭉 섰다. 철창을 뚫고 나와서 들판을 달리는 사자의 모습을 봤다. 오늘 잘했고 본인도 잘 즐겨 주셔서 너무 고맙다. ‘참 잘했어요’”라고 극찬해 박수를 받았다.
싱어게인3 40호 프로필
싱어게인3 40호의 본명은 '채보훈'이다.
그는 1992년 8월 23일생으로 현재 나이 31세이다.
혈액형은 A형이며, 어릴 때부터 노래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 중학교때부터 밴드를 했다고한다.
중학교 입학한 후 첫 기타를 사서 했고, 대학가요제로 서울을 오갔다고하며, 21살쯤 서울에 올라와 활동을 시작했다.
40호는 2019년 슈퍼밴드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그는 '병신년 락스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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