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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림동에서 22일 시민들을 상대로 무차별로 공격을 일으킨 사건이 일어나서 청년들이 안타까운 사망과 부상을 입었다.  

신림 칼부림 사건

신림동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22일 30대 조 씨가 길을 지나가는 남성들을 대상으로 무차별적으로 공격한 사건이다.

이로 인해 20대의 아름다운 청춘 한 명이 하늘나라로 보내는 사건이 발생했고, 1명은 중환으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며, 

2명은 엄청난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신림동 사건
신림동 사건

주변 목격자와 피해자에 따르면 조씨는 지나가는 시민을 무차별적으로 얼굴과 배, 등을 공격했다고 한다.

 

몇 명의 피해자는 저항으로 인해 조 씨는 더 공격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고 하여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한다.

 

현장에서 경찰에게 잡힌 조씨는 여태까지 내가 잘못 산건 맞는데 열심히 살아도 안되더라, x 같아서 죽였다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신림동 사건
신림동 사건

경찰은 살인마 조 씨가 머물고 있는 서울 금천구 자택과 조씨 인천 자택을 수색했다.

신림동 살인마 조씨 마약 복용 주장

조 씨는  “펜타닐을 복용했다” 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씨의 말에 의해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시행했지만 음성반응이 나왔으며, 정밀감식을 의뢰한 상황이다.

 

조 씨는 간이검사가 나오자 진술을 번복하는 등 횡설수설하고 있다고 경찰이 전했다.

사망한 20대를 포함해 피해자는 모두 조 씨와 일면식도 없던 남성으로 알려졌다.

조 씨는 범행장소에 대해 “이전에 친구들과 술을 마시러 몇 번 방문한 적이 있어, 사람이 많은 곳이라는 것을 알기에 정한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한다. 

조씨는 또한 경찰에게 “정신감정을 해달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져 어이가 없을 지경이다.

 

당시 범행 직후 조 씨는 피가 묻은 채로 거리를 활보하는 이상행동을 보였다.

조씨는 경찰이 테이저건을 겨누자 스포츠센터 앞 계단에 주저앉았다가 현행범 체포됐다.

조 씨는 체포 과정에서 “왜 나한테 이렇게… 열심히 살았는데도 안 되더라”라고 중얼거렸다.

마약(펜타닐)을 복용하면 강력한 환각효과와 함께 좀비와 같은 이상행동이 나타나 이른바 ‘좀비 마약’이라고도 불린다.

경찰 측은 이러한 이상행동과 살인자 행동을 한 조 씨가 마약복용과 관련이 있을지 정밀검사를 통해 확인할 예정이다.

 

유가족들과 피해자에게 조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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