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김대호, 전용 수영장 만들어 여름을 즐겼다.

2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김대호의 여름 나기 방송이 공개돼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남겼다.

나 혼자 산다 김대호, 여름 나기

나 혼자 산다에서 대호 84로 독특한 캐릭터를 만들어낸 김대호가 이번 방송에서 집에서 여름을 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대호 여름나기

김대호 전용수영장 사진

그는 방송에서 토종닭 백숙을 시장에서 재료를 사서 끓였고, 집의 테라스에 전용 수영장을 만들었는데 이는 물과 시장에서 산 참외와 자두, 방울토마토등을 넣어서 들어가서 먹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여름나기 김대호

 

이 방송에서 김대호는 최근 인기가 많아져 바쁜 스케줄을 하느냐고 몸관리가 힘들어서 지금 몸관리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요새는 80세 넘은 분께 사인해 드린 적도 있고, 초등학교 친구가 저를 알아본다라고 하며 인기를 인증했다.

김대호 암벽등반

이에 여름 나기와 몸보신을 위해 삼계탕을 만드는데 그 재료를 직접 암벽 등반해서 찾아나갔다.

대호 삼계탕

그의 호장마차에서 팔팔 끓인 대호 표 삼계탕을 완성하는데 그 비주얼이 엄청났다.

김대호 프로필

김대호는 2011년 신입사원 프로그램을 통해 아나운서국에 입사한 MBC 아나운서이다.

그는 예능, 교양, 뉴스 등에 주로 등장했고, 지진희 닮은꼴로 유명했었으나, 최근은 나영석 PD 닮은꼴로 화제이다. 

그는 나혼자 산다의 프로그램에 출연이후, "대호84"로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