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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로 배우의 자리를 입증한 송혜교가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날 그녀의 수상소감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비주얼로 모든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수고했다 혜교야! 송혜교
송혜교가 청룡시리즈 어워즈의 2회 대상을 받았다. 19일 방송된 이 시상식에서는 송혜교가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는데 그녀의 비주얼에 모든 사람들이 눈을 뗄 수 없었다.
지난해 1회 시상식에서는 대상부문이 없어서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첫대상인건데, 이 명예로운 자리에 송혜교가 이름을 올렸다. 그녀는 수상소감으로 "스태프분들이 없었으면 문동은은 없을 것이다.
물음표로 현장에 가면 느낌표로 만들어준 안길호 감독님에게 감사하다"면서 "맡겨주신 김은숙 작가님 정말 사랑하고 감사하다. 저에게 늘 힘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감독과 작가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한 "동료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고 좋은 자극이 됐다. 이런 자리는 더 없을 것 같아 처음으로 나에게 칭찬해주고 싶다. 수고했다 혜교야"라고 눈물 어린 수상소감을 이야기했다.
청룡어워즈 다른 수상자들
이날 시상식의 수상자들은 드라마 최우수작품상은 디즈니 플러스에서 방영된 "카지노"에게 돌아갔다.
예능 교양 최우수 작품상은 사이렌:불의섬이 받았다.
또한 남우주연상은 수리남의 하정우, 여우주연상은 안나의 수지,
남우조연상은 카지노의 이동휘, 여우조연상은 더글로리의 임지연, 신인남우상은 약한 영웅 class1의 박지훈, 신인여우상은 3인칭 복수의 신예은,
남자예능인상은 유재석, 여자예능인상은 주현영, 신인남자예능인상은 덱스,
신인예능인상에는 김아영, ost인기상은 박재찬, 티르티르 인기 스타상에는 박재찬, 김연경, 차은우, 이광수 와이낫상은 최현욱이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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