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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찰청에 따르면 주문한 적 없는 수상한 우편물들을 받았다는 제보들이 쏟아지고 있어서 언론을 뜨겁게 하고 있다. 그 정체는 무엇이며, 우리가 알아야 하는 사항은 무엇일지 살펴보자.

 

배송시킨 적 없는 국제 우편물 발송되는 사건발생!

주문한 적 없는 국제 우편물들이 발송되었다는 제보가 23일 경찰청을 통해 나흘간 2천 건에 육박하여 우리 핸드폰 경보음이 울렸다.

국제우편물 사건
국제우편물 사건

이 우편물을 받은 제보자들에 의하면 우편물안에는 립밤이나 작은 물건들이 들어있거나, 텅 빈 우편물이었다고 한다.

제보가 너무 많고, 우편물의 정체를 파악하지 못한 시점이어서

 

경찰은 "주문하지 않은 우편물이 왔을때 열어보지 않고 신고하도록 주민들에게 알렸다

 

 

우편물의 정체에 대해서 

이 우편물의 정체는 현재까지 파악한 결과, 중국에서 대만을 거쳐 한국으로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초창기 검찰청은 이 우편물에 대해서 독극물을 의심했지만, 결론적으로 독극물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충남 천안의 한 주택에 배송된 국제 우편물에 대량의 가스가 검출되어 화제이다.

이는 22일 낮 12시쯤 천안 직산읍의 한 가정주택에 발송되었으며, A4용지 크기의 비닐봉지에 싸여있었다고 한다. 

앞서, 대만발송의 이 우편물을 받은 한 울산 동구의 장애인 복지시설의 원장과 직원은 우편물을 열어보고,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병원으로 옮겨진 경우가 있었다.

국제우편물 사건
국제우편물 사건

아직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우편물인 만큼 주문하지 않은 우편물을 받은 경우 열어보지 않고 바로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지역별 우편물 발송된 횟수

지역별로 우편물이 발송된 경우를 경기가 60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 서울 472건, 경북 89건, 인천 85건, 전북 80건 순이었다. 충북·대전·대구 각각 66건, 부산 64건, 전남 54건, 광주 49건, 울산 48건, 경남 33건, 제주 9건 등 전국에서 신고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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