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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 12화에서는 TOP7과 가수 김다현, 요요미, 마리아, 박현호, 이하평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신에손' 신성-에녹-손태진 대결, 불타는 장미단


‘트롯계의 여왕’ 주현미와 함께하는 특집쇼 ‘한여름 밤의 주현미’가 개최된다. 오랫동안 수많은 명곡으로 사랑을 받은 주현미의 노래들로 대결을 펼친 것이다.
이날 손태진은 과거 주현미가 기타와 아코디언만을 활용해 노래하는 영상을 봤다며 “주현미 선생님은 다양한 장르의 넘사벽이다”라고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여백’이라는 노래를 선곡한 손태진은 기타와 아코디언만으로 노래를 선보이며, 또 다시 레전드 무대를 성공해 냈다.
손태진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서정적인 노래가 잘어울러져 찬사를 받았고, 주현미 역시 “덤덤하게 불러주는 게 좋았다. 손태진이 하는 것을 보고 용기를 얻었다”라고 칭찬했다.
다음 무대로 신성은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공간을 이동한 거 같은 느낌이었다”라는 평을 들었다.
부담감이 느껴질 법한 다음 차례 가수 에녹은 보사노바풍으로 편곡한 ‘야래향’을 선보였다.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표정연기까지 더해져 모두를 매료시켰다.
일명 ‘신에손’ 손태진-신성-에녹이 처음으로 대결을 벌인 이번 편에선 3인 3색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막상막하의 대결에서 신성이 승리를 거두며 아름다운 대결은 마무리 되었다.
이어진 대결에서는 마리아와 공훈이 '사랑가'를 부르며 정통 트로트의 맛을 보여주었고, 박민수와 요요미는 '러브레터'를 불러 깜찍한 커플의 분위기를 잘 살려냈다.
이외에도 주현미와 top7이 함께 듀엣 무대를 꾸미기도 하였는데 영화 ‘라라랜드’ OST ‘City Of Stars’를 손태진과 주현미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표현해 내며 많은 감동을 자아냈고,
주현미와 에녹은 ‘사랑이 무량하오’를 절절하게 불러내며 특유의 한국 정서를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마지막으로 민수현과 김다현, 김중현과 박현호의 무대까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행복하게 해 준 무대를 보여주었다.
많은 인기를 받는 '불타는 장미단'은 MBN채널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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