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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에서 지난 8일 밤늦게 발생한 규모 6.8 강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300명 가까운 사람들이 숨지고 150여 명이 다쳤다고 알려졌다.

참혹한 모로코 강진 피해 영상 - 

모로코 지진 피해

모로코 지진 피해
모로코 지진 피해

로이터 통신은 '모로코에 6.8 강진이 발생했으며다",

"이 피해로 인해 현재까지 사망자 296명 부상자는 150여명'이라고 보도했다.

모로코 내무부도 모로코 국영 방송을 통해 "잠정 보고에 따르면 알하우즈, 마라케시, 우아르자자테, 아질랄, 치차우아, 타루단트 등지에서 29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아직 사건 발생 초기 단계이고 건물 잔해에 매몰되어 있는 실종자들의 가능성을 고려하면

희생자는 계속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지진은 8일 저녁 11시 11분께 마라케시 남서쪽 70여km 지점에서 발생했다.

오우카이메데네 인근 아틀라스 산맥 지역이다.

이 지진으로 인해 도시 마라케시부터 수도 라바트까지 곳곳에서 도심 건물이 흔들리거나 파괴됐으며,

사망자들의 대다수는 붕괴된 건축물에 깔려 숨진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도 마라케시 구도심 '메디나'의 일부 건물도 무너져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모로코 강진 피해
모로코 강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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