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그바르디올 이적 합의 완료 이적료 1300억!

맨시티가 라이프치히와 수비수 그바르디올 영입에 합의했다.

그바르디올 스페셜 영상 보기 - 스무살 클라쓰 뭐냐고;; 저세상 포텐 터져버린 크로아티아 역대급 유망주 - YouTube

 

그바르디올 맨시티 이적 임박

그바르디올 맨시티 이적

라이프치히의 수비수 그바르디올의 맨시티 행이 근접했다. 이적 링크는 지속적으로 났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 두 클럽 모두 그바르디올 영입을 진행해 왔다.

맨시티가 더욱 적극적이었고 이적료 합의만 남겨놨지만 3일 많은 스포츠 매체에서 이적료가 합의되었다고 알렸다.

영국 BBC와 스카이스포츠, 디 애슬레틱 등 다수 언론은 "맨시티가 9000만 유로에 라이프치히와 이적료 합의를 마쳤다"라고 전했다. 한화로 1280억에 달하는 높은 금액이다.

그바르디올 월드컵

라이프치히는 1400억 이상의 이적료를 원했지만 치열한 협상 끝에 1280억에 합의가 완료된 것이다.

그렇다면 2002년생의 그바르디올을 맨시티는 왜 높은 금액에 영입하려 하는 것일까?

 

 

그바르디올은 지난 21년부터 라이프치히에 입단하며 빅리그에 입성했다. 첫 시즌부터 주전급 수비수로 활약하며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그러다 그바르디올의 포텐은 월드컵에서 터졌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매 경기 안정적인 수비와 빌드업 능력을 보여주며 맹활약했다. 크로아티아의 4강 진출에 큰 공을 세웠고 매경기 풀타임을 소화하며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본인의 이름을 알렸다.

단순히 어린 나이의 성장성을 보고 영입한 것이 아니라 즉각적으로 주전으로 뛸 수 있는 기량을 가진 선수이다.

22-23 시즌 트레블을 달성한 맨시티의 스쿼드는 매우 강력하다. 스톤스와 디아스가 주전 센터백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2-23 시즌 스톤스를 중앙 빌드업 자원으로 올려 기용했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그바르디올을 주전 수비수로 기용하거나,

인버티드 풀백 형식으로 기용할 수도 있다. 이적이 확정된다면 맨시티의 다음 시즌은 더욱 강력해질 것이다.

메시 그바르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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