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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의 MF 케시에의 사우디 이적이 확정적이다.

케시에 사우디 이적

케시에 사우디 이적
케시에 사우디 이적

AC 밀란에서 박투박 미드필더로 리그 탑급 자원으로 손꼽히던 케시에는 22/23 시즌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시장에서 케시에는 뜨거운 선수였다. 맨유, 토트넘, 레알, 파리생제르망 등 빅클럽들과의 링크가 계속 이어졌다.

결국 케시에는 바르셀로나 행을 확정지었다. 그러나 기대했던 것과 달리 시즌 초반 부상과 부진으로 주전에선 멀어졌다.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폼이 올라오며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바르셀로나에서의 생활이 행복하지 않았던 것일까?

시즌이 끝나고 케시에는 유벤투스와 토트넘 등 다수 클럽과 이적 링크가 이어졌다.

사우디 리그의 '알 아흘리'도 공식제안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96년생의 창창한 나이의 축구선수이기에 사우디리그로는 향하지 않을 것이라는 다수 언론의 예상과 달리 케시에는 알 아흘리로 이적이 확실시 되고있다.

이적시장 전문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본인의 sns에 "케시에는 알 아흘리로 이적한다. 두 구단의 합의는 끝났다. 몇시간 내로 사인이 완료될 것이다." 라며 이적이 확실시 될 때 쓰이는 본인의 시그니처 'here we go!'와 함께 해당 소식을 전했다.

이적료는 1500만 유로 한화로 213억 정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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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시에 ac밀란,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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