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재가 결장한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이 홈에서 코펜하겐과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뮌헨 김민재 관련 영상 - 김민재 결장한 뮌헨 무승부 30일 김민재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이 홈 구장 일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FC코펜하겐과의 23/24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5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번 무승부를 끝으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7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더 이상 이어가지 못했다. 코펜하겐이 뮌헨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챙겨가게 되면서 16강행 티켓 한 장을 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갈라타사라이, 코펜하겐의 치열한 경합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조별리그 최종 6차전이 남은 가운데 코펜하겐과 갈라타사라이가 승점 5이며, 맨유는 승점 4다. 이미 16강행을 결정지은 뮌헨은 그동안 계속..

뮌헨과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김민재가 풀타임을 소화하며 괴물다운 활약을 보여주었다. 뮌헨 VS 레버쿠젠 하이라이트 영상 - 김민재, 레버쿠젠 보니페이스 지우다 16일 오전 3시 30분에 펼쳐진 뮌헨과 레버쿠젠과의 분데스리가 4라운드에서 괴물 수비수 김민재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날 뮌헨과 레버쿠젠의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지만, 뮌헨은 개막 후 4경기 무패행진을 질주했다. 하지만 리그 1위는 레버쿠젠에게 넘겨주었다. 뮌헨은 레버쿠젠과 함께 나란히 3승 1무를 기록했지만, 득실차에서 밀리며 2위로 밀려났다. 김민재는 역시나 선발로 출전했다. 괴물 김민재는 A매치 기간이 끝나고 펼쳐진 첫경기임에도 풀타임을 소화하며, 레버쿠젠의 핵심 빅토르 보니페이스를 완벽히 봉쇄했다. 또한 뮌헨의 좌측 윙백인 알폰소 데이..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김민재의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바이에른 뮌헨의 의료진들이 서울에 도착했다. 김민재를 위해 뮌헨의 의료진 서울로 파견 유럽 최고의 수비수로 성장한 김민재(27)는 3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6일에 퇴소했다. 그동안 미뤄졌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스포츠 독일'과 '디 차이트'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 의료진들이 서울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메디컬 테스트는 선수가 직접 구단을 방문해서 진행하지만 뮌헨은 퇴소일에 맞춰 구단 의료진을 한국으로 보낸 것이다. 이적에 들이는 시간을 줄이기 위함이며 그만큼 김민재를 강력히 원하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이다. 22/23 시즌 페네르바체에서 나폴리로 둥지를 옮긴 첫 시즌만에 세리에 A 리그우승을 이뤄낸 김민재는 세리에 A..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이적 2028년까지 계약! 김민재(27)가 이탈리아 나폴리를 떠나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이 거의 확정적이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와 2028년까지 5년 계약에 구두 합의했다. 뮌헨의 다음 단계는 나폴리에 바이아웃을 지불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김민재의 이적글에 이적이 확실시 될 때 쓰는 시그니처 문구 ‘Here we go’를 썼다. 또한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은 합성 사진을 함께 올렸다. 김민재는 2022~23시즌 나폴리를 33년만의 세리에A 우승으로 이끌며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였고, 리그 최우수 수비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민재의 이적시장 가치는 6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