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뮌헨과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김민재가 풀타임을 소화하며 괴물다운 활약을 보여주었다. 

뮌헨 VS 레버쿠젠 하이라이트 영상 - 

김민재, 레버쿠젠 보니페이스 지우다

김민재 레버쿠젠
김민재 레버쿠젠

16일 오전 3시 30분에 펼쳐진 뮌헨과 레버쿠젠과의 분데스리가 4라운드에서 괴물 수비수 김민재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날 뮌헨과 레버쿠젠의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지만, 뮌헨은 개막 후 4경기 무패행진을 질주했다.

하지만 리그 1위는 레버쿠젠에게 넘겨주었다.

뮌헨은 레버쿠젠과 함께 나란히 3승 1무를 기록했지만, 득실차에서 밀리며 2위로 밀려났다.

김민재는 역시나 선발로 출전했다. 
괴물 김민재는 A매치 기간이 끝나고 펼쳐진 첫경기임에도 풀타임을 소화하며,

레버쿠젠의 핵심 빅토르 보니페이스를 완벽히 봉쇄했다.

또한 뮌헨의 좌측 윙백인 알폰소 데이비스의 뒷공간을 노리던

프림퐁과 호프만을 막는데 일조했다.

특히 김민재는 전반 막판 프림퐁의 컷백을 막아내며 실점을 피했다.

이날 뮌헨의 빌드업 자체가 좋진 않았다. 키미히가 폼이 저하된 모습을 보이며 중원에서 고전했다.

김민재는 순간적으로 상대진영까지 공을 운반하기도 하고,

코너킥 상황에서 슛도 하는 등 공격적인 모습도 보여주었다.

이 경기에서 김민재는 클리어 3회, 블록 2회, 인터셉트 1회, 태클 2회을 기록했고,

볼 터치는 총 118회. 패스 성공률은 무려 91%를 기록했다.

팽팽하던 경기는 후반 40분 고레츠카의 골로 2-1이 되었고,

그대로 종료되는 듯 보였지만 후반 추가시간 데이비스가 레버쿠젠에게 PK를 내주며

2-2로 경기는 끝이 났다.

케인 득점
케인 득점

 

 

부산서 중학생이 교사 얼굴과 가슴 무차별 폭행....검찰 송치

부산의 한 중학교에서 교사를 주먹으로 무차별 폭행한 중학생이 검찰 송치됐다. 중학생 교사 폭행 관련 뉴스- 부산 중학생 교사 폭행 15일 부산의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중학교 2학년 A군이 교사

jing-ing32.tistory.com

 

 

부상복귀 이강인 아시안게임 차출, PSG 차출 허용 공식발표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이 이강인의 아시안게임 차출 허용했다. 이강인 부상 복귀 팀 훈련 합류 영상- 이강인의 아시안게임 출격 15일 대한축구협회는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생제르망 구

jing-ing32.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