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최정훈 열애 공식인정...10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

배우 한지민과 잔나비로 활동중인 가수 최정훈이 열애중이다.

두사람은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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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최정훈 커플

한지민 최정훈

배우 한지민과 잔나비 최정훈은 지난 23년 kbs 프로그램 '더 시즌즈'에서의 만남을 계기로,

좋은 인연을 이어왔다고 전해진다.

당시 이 두사람은 듀엣 무대를 함께 꾸미기도 했으며,

한지민은 최정훈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정훈도 자신의 음악을 좋아해 주는 게스트가 나와줬으면 했다고 밝히며,

'밤의 공원'에 섭외한 이유를 표현했었다.

한지민과 최정훈의 소속사 및 관계자는 각각 입장을 전했다.

최정훈 측 관계자는 8일 한경닷컴에 "한지민과 열애 중인 게 맞다.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의 만남을 계기로 인연이 돼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으며,
한지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열애가 사실이 맞다. 최근에 연인 사이로 관계가 발전했다.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10살로 한지민은 82년생 최정훈은 92년생이다.

 

한지민 최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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