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은메달 김예지 실신, 기자회견 도중 쓰러져.....병원 이송

2024 파리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가 인터뷰 도중 실신해 병원에 이송됐다.

김예지 인터뷰 영상 바로가기

 

김예지 실신

김예지 실신

이번 2024 파리올림픽에서 가장 큰 화제의 인물이었던 사격 선수 김예지가

9일 오전 11시경 전북 임실군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도중 쓰러졌다.

환희 웃기도 했던 김예지 선수의 갑작스런 실신에 모두가 놀랐다.

의식을 잃은 김예지는 응급처치를 받고 의식은 회복했으나,

출동한 구급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갑작스런 김예지 선수의 실신으로 기자회견은 긴급취소됐으며,

곽민수 임실군 사격팀 감독은 "김예지 선수가 이런적은 처음이고, 지병은 없다."며

"7월부터 일정이 계속 있었고, 피로가 쌓이고 취재진이 많이 오면서 긴장한것 같다."고 전했다.

임실군 관계자도 "김예지 선수가 극도의 긴장감으로 경직이 오면서 쓰러진것 같다."고 말하며,

"현재 조금씩 회복중이다."라며 현재 김예지 선수의 상태를 전했다.

한편 일론 머스크의 샤라웃을 받으며, 세계적인 관심을 한몸에 받은 김예지 선수는

7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사격 김예지 실신

 

파리올림픽 우상혁 남자 높이뛰기 경기 일정 및 중계 보기!

굿파트너 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