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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흉부외과 전공의 현황을 집계하였는데 근무중인 전공의가 12명에 불가했다.
흉부외과 전공의 12명 남았다.
학회가 지난 24일부터 26일동안 흉부외과 전공의 사직 현황 집계하였는데,
전국에 흉부외과 전공의 107명 중 75명이 사직 처리됐고,
20명은 보류 상태이며 현재 사직 처리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그 결과 현재 복귀해서 근무 중인 흉부외과 전공의는
1년 차 3명, 2년 차 2명, 3년 차 1명, 4년 차 6명 등 12명뿐이다.
또한 2025년 배출할 수 있는 신규 흉부외과 전문의 역시 최대 6명뿐인것으로 전해졌다.
내년도에는 전국의 흉부외과 전공의 수가 한자리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간 2만건이 넘는 심장과 폐 암수술을 감당하긴 턱 없이 부족하다.
이어 학회는 "신규 전문의 배출과 이를 통한 지역의료 활성화는 이미 붕괴했고,
지역의 권역 심혈관센터나 응급의료센터도 작동할 수 없게 됐다"며,
"향후 몇 년간 전공의 사직의 파장은 매우 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 충북, 제주, 전북 지역에는 흉부외과 전공의가 한명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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