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파리올림픽에서의 첫 금메달이 나왔다. 그 주인공은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다.
28일 펜싱 사브르 개인전에서 긴다리를 이용해 상대를 무력화시켰다.
오상욱 파리올림픽 첫 금메달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펜싱선수 오상욱 선수가 화제다.
오상욱 선수가 남자 펜싱 사브르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오상욱 선수는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에 이어
올림픽 개인 금메달까지 석권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키 192cm 몸무게 94kg으로 유럽선수들에게 밀리지않는 피지컬로 32강부터 결승까지
멋진 경기로 상대를 무력화 시켰다.
페르자니 선수와의 결승에서는 14-9로 금메달까지
단 한 점을 앞둔 결승 2라운드 막바지에 명장면이 나왔다.
오상욱 선수가 공격을 위해 다리를 양쪽으로 180도 찢었다.
기선제압을 제대로 한 오상욱 선수는 이후 15-11로 2라운드까지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외신들도 일제히 오상욱 선수에 대해 극찬을 했다.
"큰 키에 어울리지 않는 유연함", "펜싱 괴물"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파리올림픽 펜싱 단체전 경기
아직 오상욱 선수의 메달은 끝나지 않았다.
파리올림픽 펜싱 단체전 일정 및 여자 개인전 경기 일정은
밑에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64강 보러가기 (1) | 2024.07.30 |
---|---|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 남녀 동반 3연패 전무후무한 기록! (1) | 2024.07.30 |
양민혁 토트넘 이적, HERE WE GO 메디컬 테스트까지 끝냈다. (1) | 2024.07.26 |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일정 및 중계 보러가기 (1) | 2024.07.19 |
토트넘 뮌헨 티켓팅 정보 및 티켓 가격 (2) | 2024.06.19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