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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이

또 다른 혐의로 입건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14일 용산구에 위치한 오피스텔에서

자고 있던 남성 A씨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받는다는 것이다.

유아인 동성 성폭행 혐의로 입건?!

 

최근 마약류 투약혐의로 징역 4년형을 구형받은 배우 유아인이

동성 성폭행 혐의로 입건했다며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유씨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했다.

유씨의 법률대리인은 "유아인과 관련된 해당 고소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사생활과 관련된 불필요한 추측은 자제해달라"고 전했다.

조선일보가 전한 보도내용에 따르면,

유씨가 자고있던 남성 A씨를 성폭행했고 A씨는 잠에서 깬 뒤 그 사실을 알게됐으며 

그 다음날 경찰서에 찾아가 신고를 한것으로 전했다.

또한 해당 보도에서의

경찰 관계자는 "아직 피고소인(유아인)에게는 따로 연락하지 않았다"며

조만간 피고소인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아인 동성 성폭행 혐의

배우 유아인 현재 상황

유씨는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동안

마약류인 프로포폴을 181회 투약하고, 2021년 5월부터 2022년 8월까지

타인 명의로 수면제를 불법으로 처방했다는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그 결과 검찰은 7월 24일 유씨에게 징역 4년 및 벌금 200만원을 구형한 상태이다.

유아인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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