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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가 영화 '오펜하이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된 하하는 팬들과 영화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하하 인스타그램
하하 인스타그램

하하 오펜하이머

이번 하하와 '오펜하이머'의 특별한 만남은 하하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영화의 주인공과 관련된 흥미로운 서평을 남겼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고 이 만남이 왜 그렇게 독특한지 알아봅시다.

하하는 '무한도전' 독후감 발표대회에서 '오펜하이머'의 주인공인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삶을 탐구한 책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에 대한 생각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하 오펜하이머
하하 오펜하이머

간결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리뷰에서 하하는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로버트가 얼마나 좋았냐"라고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그의 평론의 소박함과 영리한 말장난은 여운을 남기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하하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니버설 픽처스 공식 유튜브에 "오펜하이머의 2023년 버전 오펜하이머 커밍 순"이라는 제목의 공지를 공유해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와 함께 하하는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오랜만이다. 애 셋 낳았는데. 그나저나 로버트가 얼마나 잘하겠어. 영화라도 나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고 장난스럽게 고민했다.

하하의 SNS를 통해 전해진 이러한 힌트는 앞으로 다가올 컬래버레이션을 둘러싼 설렘을 더욱 증폭시켰다.

하하 인스타그램
하하 인스타그램

하하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quanhaha79/

'오펜하이머'는 원자력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 뛰어난 과학자가 세계를 구하기 위해 세계의 파괴를 무릅쓰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 영화는 '다크 나이트' 3부작, '인셉션',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테넷' 등의 뛰어난 작품으로 알려진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작품이다. 총 흥행 수익이 50억 달러가 넘고 수많은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놀란의 최신 걸작은 미국 물리학자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삶과 제2차 세계 대전 중 비밀 "맨해튼 프로젝트"의 리더십을 탐구합니다.

오펜하이머
오펜하이머

'오펜하이머'는 탁월한 앙상블 캐스트를 자랑하며 지금까지 크리스토퍼 놀란의 가장 화려한 라인업을 기록했습니다. 감독과 재회한 킬리언 머피는 천재 과학자 J. 로버트 오펜하이머를, 에밀리 블런트는 아내이자 생물학자이자 식물학자인 키티 오펜하이머를 연기한다.

Matt Damon은 맨해튼 프로젝트를 감독하는 장군인 Leslie Groves를, Robert Downey Jr. 는 미국 원자력 위원회의 창립 멤버인 Louis Strauss를 연기합니다. 또한 플로렌스 퓨는 오펜하이머와 사랑에 빠진 정신과 의사 진 테틀록 역을 맡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조시 하트넷, 케이시 애플렉, 라미 말렉, 케네스 브래너, 데인 드한 등 존경받는 배우들이 출연해 독보적인 시너지를 발휘한다.

오펜하이머
오펜하이머

 '오펜하이머' 개봉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식 홍보대사인 하하와의 흥미진진한 콜라보레이션에 팬들과 영화팬들은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프로젝트와 하하의 남다른 인연과 남다른 재능이 어우러져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는 명작이 될 전망이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비길 데 없는 비전과 특별한 출연진으로 생명을 불어넣은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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