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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토트넘으로 영입된 솔로몬이 부상을 입었다.

최근 손흥민과의 좋은 호흡을 보였던 솔로몬이라 팬들의 아쉬움이 크다.

솔로몬 손흥민 환상 호흡 영상 - 

솔로몬 부상으로 23년 아웃

솔로몬 부상
솔로몬 부상

토트넘은 공식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솔로몬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솔로몬이 이번 주 훈련 도중 오른쪽 무릎 반월판 부상을 당했음을 알린다.",

"솔로몬은 오늘 수술을 받았으며 즉시 의료진과 함께 재활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영국의 스포츠 매체인 '스카이 스포츠'와 '디 애슬레틱'은 솔로몬이 부상으로 

최소 2달 이상은 결장할 것이라 설명했다. 빨리 복귀를 한다해도 2023년에는 더 이상 볼 수 없는 것이다.

솔로몬은 2023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에 둥지를 틀었다.

좌측 윙어로 선발, 교체로 출전하며 팀에 힘을 불어넣었다.

특히 23/24 시즌 4라운드 번리전에서는 손흥민과 멋진 호흡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남겼다.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이번 부상과 관련해

"솔로몬은 이미 팀에 기여하며 자신의 역할을 성장시키고 있었기 때문에 실망스러운 소식이다"라고 전했다. 

마노르 솔로몬은 본인의 SNS를 통해 "개인적으로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빨리, 강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이미 재활을 시작했습니다. 모든 응원에 감사하며 곧 다시 뵙겠습니다"라고 올리며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많은 토트넘 동료들은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브래넌 존슨, 비카리오, 우도지 등이 댓글로 응원을 보냈고,

제임스 메디슨은 SNS 스토리에 솔로몬과 함께 나온 사진을 게제하며 '빠르게 회복하길'이라고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손흥민을 포함한 많은 토트넘 동료들은 해당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면 힘을 주었다.

솔로몬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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