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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다음시즌 메디슨 파트너로 키어넌 듀스버리 홀을 선택했다.
토트넘은 적극적으로 듀스버리 홀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듀스버리 홀 하이라이트 -
토트넘 듀스버리 홀, 메디슨 파트너로 낙점
듀스버리 홀은 지난 21/22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레스터에서 중용을 받기 시작하며,
당시 프리미어리그 28경기를 소화했고 지난 시즌에도 리그 31경기에 출전하였다.
현재 레스터시티는 강등되어 2부리그에서 뛰고있지만, 듀스버리 홀의 활약은 더욱 빛나고 있는 중이다.
현재 43경기 11골 14도움을 올리며, 원래 강점이었던 수비적인 능력에 공격적인 능력까지 더해졌다.
작년까지 메디슨과 한솥밥을 먹었던 듀스버리 홀을 토트넘이 노리고 있다.
영국의 한 축구 매체가 5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토트넘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메디슨 파트너로 듀스버리 홀 영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듀스버리 홀의 영입을 원하는 팀은 토트넘 뿐만이 아니다.
아스날, 브렌트포드 등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고있는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레스터시티가 원하는 이적료는 510억원 이상인것으로 전해진다.
듀스버리 홀 장단점 / 플레이스타일
듀스버리 홀은 98년생 영국 출생의 선수이다.
어린 나이임에도 레스터시티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22/23 시즌 레스터의 강등 이 후에도 팀을 지키며 맹활약중이다.
신장은 178cm로 큰 편은 아니지만, 수비력이 좋아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활약했다.
그러나 현재는 공격적인 능력까지 더해지면 좀 더 높은 위치에서 플레이하고 있다.
엄청난 활동량으로 꽤나 많은 수비 범위를 커버 가능하며, 압박을 강하게 하는 박투박 미드필더이다.
또 하나의 장점으로는 메디슨이 이적 한 이후로는 레스터에서 프리킥을 거의 전담하고 있는데
그만큼 발밑이 좋아서 전진패스와 중거리 슛에 강점이 있다.
단점으로는 신장이 큰편이 아니기 때문에 몸싸움에 취약해 공중볼 경합을 따내는 부분에서는 부족함을 보인다.
또한 시야가 좋은 편은 아니라 그 부분은 더 성장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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