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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키 큰 형이랑 나불"에서 나영석 PD와 배우 차승원 대화에서 차승원 딸 언급을 해서 화제이다. 

배우 차승원 딸 언급에 화제 

최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키 큰 형이랑 나불이라는 제목으로 나영석 PD와 배우 차승원이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게재됐다.

나영석은 이서진 배우를 언급하며, '서진이 형은 아무것도 안 해서 불안하고 초조하다고 한다. 형도 그렇냐"라고 물었고, 차승원은 "나는 우울, 불안, 초조한 것 없다. 약간 미친 사람처럼 관리하고, 맨날 집에만 있는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나영석은 딸에 대해 물었고 차승원은 "딸이 대학교 2학년인데 똑같다. 여전히 손이 많이 간다.  내가 손을 많이 타게끔 행동할 수도 있다." 라고 말했다.

나영석은 웃으며 다시 태어나면 차승원 자식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이야기하며 차승원이 딸바보임을 암시했다.

 

그러면서 나영석이 다시 태어나면 차승원 사이로 되고 싶다고 하자, 차승원은 딸 시집보낼 생각 하면 우울증 올 것 같다고 이야기하며 웃음을 자야 냈다. 

차승원 그리고 아내와 딸에 대해서

차승원은 1970년 6월 7일 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입니다. 

이 글이 화제인 이유는 사실, 차승원씨는 아내와 결혼할 당시 아내와 교제할 당시 딸이 생겼고 결혼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했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차승원 딸
차승원 딸

딸을 위한 거짓말이었고, 딸의 친아버지가 명예훼손 소송을 걸면서 차승원이 딸을 위해 착한 거짓말을 한 것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차승원 딸
차승원 딸

이러한 차승원의 가족사랑으로 인해 진정한 가족이 이루어지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얼굴도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고... 가정적인 이 배우를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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