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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일 하루동안만 해도 살인예고 최소 15건 접수

칼부림 살인예고 유행처럼 퍼져간다.

지난 7월 21일 신림역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 되었고 1명 사망 3명 중상의 큰 참사였다.

그리고 어제 3일 성남 분당구의 서현역에서 2주만에 또 다시 칼부림이 벌어졌다.

아직까지 불안과 공포가 사라지지 않은 시점에서 온라인 '살인예고' 글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오늘 4일만 해도 하루새 살인예고가 15건 이상 접수 되었다. 

'잠실역에서 20명 죽이겠다'라는 살인예고 글을 시작으로 분당, 부산, 한티역 등을 지정하며 살인예고 글이 올라온 것이다.

특히 살인예고 글 작성자들은 잠실역, 강남역 등 많은 유동인구가 있는 장소들을 집중해서 언급하고 있다.

3일 경찰청이 전담팀을 꾸려 살인예고 글 작성자를 엄격하게 처벌하겠다고 선포했지만 하루만에 이를 비웃듯이 살인예고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많은 국민들은 '살인예고 글도 강한 처벌을 내려야 한다', '예고만으로도 테러로 봐야한다.', '세상이 미쳐돌아간다.' 등의 의견을 내고 있다. 

또한 오늘 오전엔 서울 고속터미널에서 20대 남자가 흉기를 소지하고 돌아다니다 체포되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하루마다 흉기관련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고속터미널 흉기소지 남성 체포살인예고글
고속터미널 흉기소지 남성 체포, 살인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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