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전 칼부림 사건 발생, 서현역 이어 하루만에 또.. 세상이 미쳐돌아간다.

대전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금일 오전 10시 30분에 20~30대로 추정되는 가해자가 40대 교사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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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칼부림 사건 발생

전일 서현역 칼부림 사건으로 모두 멍해져 있는 사이, 대전 고등학교에서 칼부림 사건이 또 발생했다.

경찰 사진

이 가해자는 20~30대로 추정되는 남성으로 40대 교사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하였고, 피해자 40대 남성은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고 하며, 용의자는 아직 추적하는 상태라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교무실에 찾아와 해당 교사를 찾았다고 합니다.

또한 수업 중이라는 말을 듣고 교실 밖에서 기다리다 화장실에 가려고 나온 피해자를 찌르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빨리.. 범인을 잡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서현역 사건 후 살인 예고글 발생...

그리고 서현역 사건이 벌어진 후 살인 예고글이 12건 이상 올라왔다고 합니다.....

한 디시인사이드 회원은 이날 오후 7시 2분께 "내일 아침 잠실역에 20명 죽일 거다. 과연 너 따위가 날 막을 수 있을까"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예고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지만, 이를 캡처한 여러 누리꾼이 경찰에 신고한 상태다.

살인예고글로 화제

같은 날 오후 6시 42분께엔 폐쇄형 SNS '텔레그램'에 분당 오리역에서 범행을 저지르겠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4일 금요일 오후 6시에서 10 사이 오리역 부근"이라며 구체적인 시간대까지 전했다.

 

국민들은 점차 더 안전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속보) 성남 서현역 칼부림 10여명 부상묻지마 칼부림 또 발생 / AK플라자 칼부림 가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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