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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서현역에서 묻지마 칼부림이 벌어졌다. 신림역 칼부림 이후 얼마 지나지않은 시기에 칼부림이 또 벌어진 것이다.

 

성남 묻지마 칼부림 

성남 칼부림
성남 칼부림

성남 분당구 서현역에서 칼부림 사건이 벌어졌다. 또 다시 묻지마 흉기 범죄가 발생한 것이다.

3일 오후 5시 59분에 119 신고가 접수됐다. 한 남자가 칼로 사람들을 찌르고 다닌다는 내용이었다.

가해자 A씨는 긴급체포 되었으며 범행 현장 인근에서 검거되었다.

현재 SNS나 여러 커뮤니티로 현장의 처참한 모습이 올라오고 있다.

 

 

해당 사진에는 바닥에 흐른 피와 10여명의 부상자들의 사진들로 당시의 긴급한 상황이 그대로 들어난다.

여러 커뮤니티에는 '봉고차 한대가 인도로 돌진해 사고가 났다. 그것이 칼부림의 가해자인 것 같으며 경찰에게 잡혔다'라는 정보의 글이 올라왔다.

 

하지만 경찰에 따르면 가해자가 모닝을 끌고 보행자들을 들이받은 뒤 칼로 무차별 공격을 했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신림역 칼부림 사건 이후 얼마 지나지않은 시점에서 다시 한번 칼부림 사건이 벌어진 부분에 대해

"무서워서 어디 다니질 못하겠다", "미친 사람들이 많다", "강력 처벌 해야한다"고 강력히 말하고 있다. 

분당 AK플라자 칼부림
성남 서현역 칼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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