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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인공눈물의 건강보험 급여가 축소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렇게 되면 현재 4천원에 구매가능한 인공눈물 가격이 4만원으로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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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4000원→40000원 되나…"12월 최종 결론"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인공눈물 가격 10배 오르나
내년부터 '인공눈물'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가 축소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일반인들의 약제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인공눈물이 약제의 급여 적정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하고,
임상적 유용성이 적어서 나온 결과라는 입장이다.
제 9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히알루론산 나트륨' 점안액에 대해서
급여적정성이 떨어진다며 인공눈물의 건강보험 급여 축소를 예고했다.
심의 결과 내인성 질환(쇼그렌 증후군, 안구건조증 등)에는 급여 적정성이 있다고 판단했지만,
라식·라섹 수술 후, 약제성, 외상, 콘택트렌즈 착용 등에 의한 외인성 질환의 경우에는
임상적 유용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외인성 사유로 인공눈물을 구매시 4천원이지만 이는 건강보험 급여 혜택이 적용된 금액이다.
건보 급여 혜택이 적용되지 않으면 4천원에서 4만원으로 10배가량 비싸진다.
심평원은 다음 주까지 제약사들의 이의신청을 받아 급여 적정성에 대한 근거를 살핀 뒤,
다시 약평위를 거쳐 오는 12월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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