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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이근 전 대위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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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1심서 징역 1년 6개월

이근 징역
이근 징역

오늘 17일 유튜버 이근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불법 참전하기위해 여권법을 위반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1심서 이근 전 대위는 징년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여유있는 웃음을 띄며 법원에 출석한 이근 전 대위의 표정과는 다르게 실형을 선고받은 것이다.

해군특수전전단 대위 출신인 유튜버 이근은 작년 3월 외교부의 허가를 받지않고 우크라이나에 입국하였다.

여행경보 4단계가 발령된 우크라이나에 의용군으로 참전했으며 약 두달간의 체류후 귀국하여 경찰에 자진 출석하였다.

 

 

 

재판부는 "우크라이나에 체류하며 의용군으로 참여한 것은 본인의 의도와 달리 국가에 과도한 부담을 줄 우려가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이씨는 "법무팀과 상의 후 항소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많은 누리꾼들은 이근 전 대위의 의용군 참여에 대해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이슈가 끊이지 않고 있는 이씨가 어떤 대응을 할지 지켜봐야할 것 같다. 

이근 불법 참전이근 불법 참전
이근 불법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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