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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이 데뷔작인 친절한 금자씨 촬영 때 서러웠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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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내미 다 키웠네” 라미란이 올린 04년생 사이클선수 아들 사진

배우 라미란 아들이자 사이클선수 김근우 선수,라미란, 아들 졸업식 사진 올리며 “다 키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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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친절한 금자씨' 노출 촬영 서러움

라미란 살롱드립2
라미란 살롱드립2

지난 15일에 공개된 'TEO 테오' 채널의 살롱드립2에는 배우 라미란과 엄지원이 출연했다.

진행자를 맡고 있는 장도연이 라미란에게 데뷔 때 맡은 배역이 기억나는지 물었고,

이에 라미란은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오수희 역을 연기했다. 노출 이런 것들을 한번에 경험 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친절한 금자씨 촬영 당시 신인 배우였던 라미란은 첫 영화라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첫 신이 목욕탕 신이 였다고 전했다.

이어 라미란은 "다들 탈의를 해서 노출한 상태였고, 촬영이 끝나고 스태프들이 와서 담요를 덮어주었다. 그런데 나한테는 아무도 안 왔다. 일어날 수 없어서 물속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있었다. 그때 다행히 분장 팀장님이 '빨리 담요 갖다 줘'라고 하더라. 너무 서러워서 막 울었다. 그 다음 신이 울면서 이영애 배우를 돌아보는 신이었다. 그 설움이 북받쳐있는 상태로 돌아섰는데 내가 이미 오열을 하고 있는 거다. 눈물을 쥐어 짜내려고 했으면 안됐을 수도 있는데 그런 상황이 만들어져서 감사했다. 박찬욱 감독님이 칭찬 해주셨다"라고 당시 에피소드를 밝혔다.

또한 이날 라미란은 과거 SNS에 공개해서 화제가 되었던 아들 사진을 언급하며 아들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라미란 친절한 금자씨라미란 친절한 금자씨
라미란 친절한 금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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