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전 관저동 은행강도, 4시간 넘게 오토바이로 도주중..현금 3900만원 탈취

• 대전 은행강도, 4시간 넘게 도주 중

대전 관저동에 위치한 신협에 은행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대전 은행강도, 4시간 넘게 도주 중

대전 신협 은행강도

18일 대전 관저동에 위치한 신협은행에 강도가 습격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신협에 한 남성이 들어와 소화기 분말을 뿌린 뒤 은행 직원을 위협하고 현금을 훔쳐 달아났다.'고 한다.

당시 해당 남성은 헬멧을 쓰고 있었으며 은행 직원 2명 중 1명이 자리를 비운 사이를 틈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훔친 금액은 현금 3천 900만원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 중에 있다.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용의자는 4시간 넘게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주 중이다.

대전 신협 은행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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