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레알 수문장' 쿠르투아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한다. 대체자는 데 헤아? 야신 부누?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가 개막 3일을 남기고 큰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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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투아 십자인대 부상

쿠르투아 십자인대 파열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이자 매시즌 좋은 선방능력을 보여주는 쿠르투아가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다.

레알은 라리가 개막 3일을 남긴 시점에서 큰 전력을 잃게 되었다. 또한 이번 부상이 굉장히 심각해 시즌 시작도 전이지만 시즌 아웃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쿠르트아는 왼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몇일 안으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라며 쿠르트아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쿠르트와는 레알의 정말 중요한 전력이다. 또한 레알마드리드는 22/23 시즌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모두 트로피를 놓쳤다. 물론 리그 2위를 기록했지만 세계 최강 클럽 중 하나인 레알 마드리드에겐 아쉬운 성적이다.

절치부심한 레알마드리드는 23/24 시즌을 위해 벨링엄과 귈러, 호셀루 등의 선수를 영입했다. 

그러나 다음 시즌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쿠르투와의 부상에 대체자가 급해졌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여름 이적시장은 9월 2일까지 시간이 남아있다. 많은 해외 언론은 데 헤아를 대체자로 뽑고있다.

과거 레알 이적이 유력했던 적도 있고 스페인 국적의 데 헤아가 적합하다는 의견이다.

그러나 레알은 데 헤아보다는 세비야의 야신 부누를 원한다. 하지만 세비야는 임대로는 절대 부누를 보내지않겠다는 입장이다.

세비야는 완전 이적으로 700억 이상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외에도 첼시의 케파도 연결되고 있는 상황이다.

쿠르투아 대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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