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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한복판에서 나체 상태로 박스만 입고 다녔던 이른바 ‘압구정 박스녀’가 이번에는 홍대에 등장했다.
압구정 박스녀 인터뷰 영상 -
압구정 박스녀 홍대
‘압구정 박스녀’로 불리는 이 여성은 압구정동에서 알몸에 박스만 걸친 채
자신의 신체 일부를 만지게 하면서 논란이 됐었다.
‘엔젤박스녀’라고 적힌 박스만 걸친 채 거리를 돌아다닌 이 여성은 AV배우이자 모델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가 이번에는 홍대에 나타났다.
이번에도 박스만 걸친 채 상자에 뚫은 구멍으로 손을 넣어 알몸 상태인 자신의 신체 일부를 만지게 했다.
그러나 이번엔 경찰들이 빠르게 대처했다. 이번 홍대 퍼포먼스는 경찰관들에게 제지를 받아 오래 이어가지 못했다.
해당 여성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더 하고 싶었는데 경찰이 해산시켜서 나왔어요. 미안해요”라고 올리기도 했다.
앞서 박스 퍼포먼스에 대해 그녀는 "내 몸에서 가장 자신 있는 부위다. 오히려 자랑하고 싶다."라고 인터뷰하기도 했다.
이런 퍼포먼스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단순 예술이라는 반응과
공연음란죄에 해당해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반응으로 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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