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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의 한 신축 공사장이 붕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https://tv.naver.com/v/38871053

 

안성 공사장 붕괴로 노동자 최소 2명 매몰 추정...구조 작업 중

뉴스는 YTN | [앵커] 오늘 낮 경기도 안성에 있는 상가 건물 공사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지금까지 노동자 5명이 다쳤고, 최소 2명이 매몰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취재 기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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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옥산동 신축 공사장 붕괴

경기도 안성시의 신축 공사장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로 인해 공사장에 일하던 근로자 2명이 매몰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됐다.

안성 옥산동 신축공사
안성 옥산동 신축공사

이중 1명은 아직 구조중이며,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다.이는 8월 8일  소방당국에 의해 오전 11시 49분쯤 붕괴사고가 발생한것으로 알려졌다.해당 건물은 9층 규모이며, 9층 바닥면이 8층으로 무너져 내리면서 사고가 발생하였따.

 

매몰된 2명 가운데 1명은 오후 12시 25분쯤 구조대에 의해 발견됐고, 나머지 1명은 아직 수색 중이다.
이 외에 부상자 5명이 발생해 임시 응급의료소에서 처치를 받은 상태다.

다른 언론 취재결과 사고 4시간 전에 비슷한 사고가 이미 있었던 거로 확인되어 더 충격입니다. 

사고가 발생한 4층과 같은 층 다른 구역에서 타설 작업을 하던 도중 똑같이 철제 기둥이 휘어지며 콘크리트가 지하 1층까지 떨어진 겁니다.
그러나 이 같은 사고 사실을 알고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거로 전해졌습니다.

 

사고가 난 건물은 지하 2층~지상 9층의 연면적 1만 4천여㎡ 규모다. 일반 상업 지역 내에 제1·제2종 근린생활시설 용도로 건축 허가를 받았다. 지난 2월 말 첫삽을 떴으며, 준공 목표 시점은 오는 2024년 5월 말이다.

 

이 사고의 피해자는 베트남 국적의 20-30대 라고 전해져, 더욱 더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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