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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을 받던 40대 성범죄자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났다.

괴산 성범죄자 도주 영상 -

 

성범죄자 전자발찌 자르고 도주

대전보호관찰소 출처
대전보호관찰소 출처

18일 대전보호감찰소에 따르면 충북 괴산군 사리면 수암리 인근에서 40대 성범죄자 A씨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인 전자발찌를 훼손한 것으로 보고있다.

전자발찌가 훼손된 신호가 감지된 뒤 A씨는 경기도 용인, 광주, 성남 쪽으로 이동한것으로 보인다.

이에 경찰은 A씨를 추적하기 위해 CCTV 영상 등을 분석중에 있다.

아직까지는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또한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는 A씨를 공개수배했으며 '042-280-1201' 해당 번호로 제보를 받고 있다.

A씨는 타워크레인 기사로 키는 170cm에 몸무게는 90kg으로 뚱뚱한 체형이다. 

두상이 큰 편이며 문신은 없고 걸음걸이가 팔자이다. 

대전보호관찰소 관계자는 "A씨를 목격한 시민은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자발찌 자르고 도주
전자발찌 자르고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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