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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과 박수홍 큰형 부부의 횡렴 혐의 재판에 막내 동생이 출석하며 큰형에 대해 언급했다.

박수홍 7차 공판 동생 출석

박수홍 재판
박수홍 재판

개그맨 박수홍과 박수홍의 큰형 부부와의 7차 공판이 열렸다. 박수홍은 큰형이 오랜시간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로 고소했다. 7차 공판까지 이어진 재판에서 박수홍의 막내 동생이 증인으로 참석해 증언한 내용이 화제다.

동생 박모씨는 "큰 형은 작은 형(박수홍)과 나를 착취의 대상으로 여기는 느낌을 받았다"며 토로했다.

또한 박모씨는 자신과 아내 명의의 계좌가 큰 형의 횡령 계좌로 사용됐다며 이번에 소송이 시작되면서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동생 박모씨는 "어릴 때부터 큰 형과 나는 가치관이 달라서 사이가 좋은 편이 아니었다.", "같이 사업을 할 때에도 의견충돌이 있었다.", "웨딩 사업을 했을때 25%의 지분을 약속 받았지만 3년이 지난후 알고보니 어디에도 내 이름이 등재되어 있지 않았다."며 큰 형과의 관계를 설명했다.

횡령에 사용 된 본인 명의 계좌에 대해선 2020년 소송이 시작된 후 알게되었다. 웨딩 업체 사업을 할 당시에 큰 형이 계좌를 만든 것 같다고 증언했다.

큰 형 부부는 10년간 총 62억에 달하는 출연료를 횡령했다는 혐의를 받고있으며, 큰 형은 박씨는 구속이 된 후 석방되어 아내와 함께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있다. 

그동안 박수홍의 부모와 큰 형 등 가족들에게 외면당했던 박수홍에게 유일하게 힘을 실어준 가족이 나타난 것이다.

박수홍 가족박수홍 눈물
박수홍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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