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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무차별 살인예고에 이어 연예인 살인 예고를 한 사람까지 등장했다. 이 무서운 예고장의 주인공은 에스파의 윈터였다.

에스파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https://www.instagram.com/aespa_official

연예인 살인 예고, 가수 윈터 

8월 7일 디시인사이드 여자연예인 갤러리에 에스파의 멤버 윈터를 살해하겠다는 글을 올린 네티즌이 있어 사람들의 경악을 샀습니다.

윈터
윈터

이 게시물은 "내일 출국하는 에스파 윈터를 사시미로 찔러 살해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현재 그 게시물은 검색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실제로 에스파는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었습니다. 신고로 이 내용을 알게 된 경찰은 에스파의 출국을 전후해 인천공항에 경호 인력을 10여명을 배치했습니다.

 

공항 측도 경찰 요청에 따라 특수 경비요원을 투입했습니다.

윈터
윈터

이와 관련하여 SM 측은 “한 커뮤니티에 윈터의 신변을 위협하는 글이 게시됐다. 당사는 이를 확인한 즉시, 해당 게시물의 게시자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서에 접수했고, 신속한 수사 협조를 당부드렸다” 라고 했습니다.

SM은 그러면서 “경호 인력을 강화해, 오늘 에스파 출국시에도 경호 인력과 공항 경찰의 협조로 안전하게 출국했다”며 “경찰에서도 최근 여러 건의 신고가 접수돼 어제와 오늘 당사 사옥을 방문해 보안 과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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